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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언맨은 아이언 퍼슨이냐?;;” 현재 중학교에서 실제 하고 있다는 성 교육 수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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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성 평등 자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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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녀간의 젠더 갈등의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 이런 갈등은 증오와 혐오로 이어지며 사회적인 문제로 퍼지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도 성 평등, 성 차별을 주제로 한 수업을 하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기사와 관연 없는 자료 사진 / KBS2 ‘후아유 -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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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양성평등 교육 관련 학습자료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8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요즘 중학교 성평등 자료”라는 제목의 글이 곳곳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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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 따르면 이 수업은 이날 7교시 창제자율 시간에 실시됐다. ‘성차별적 언행 바로잡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양성평등 교육은 한쪽 성에만 치우쳐진 단어를 미러링해 평등한 표현으로 바로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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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먼저 여교사, 여직원, 여교수 등의 단어에서 여성을 가르키는 ‘여’를 모두 제거했다. 강사는 “남성형을 기본으로 여성형이 파생된 단어”라고 설명했다. 여군, 여의사 등도 같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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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처녀**(예시: 처녀작)을 첫**으로, 주부를 살림꾼으로, 집·안사람을 배우자, 미망인을 故***씨의 배우자로 수정했고 이 밖에도 시댁을 높여 부르는 표현 또한 모두 정정했다. 시아버지·어머니를 아버님, 어머님으로 도련님과 아가씨를 부남, 부제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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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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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댁만 높여 부르는 건 옳지 않다며 처가를 ‘동일한’ 표현인 처댁으로 정정했다.

 

끝으로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맨(예시: 비지니스맨)을 **퍼슨으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남성 중심이 아닌 성별 구분이 없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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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옳은 부분도 있다고 동의하는 반면 일부 단어의 경우 과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는데 “한쪽 성별에 치우쳐진 표현은 고쳐야 하는 게 맞다”라면서도 “다만 **맨, **우먼은 단순히 그 사람의 성별을 나누는 표현일 뿐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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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그럼 영화 ‘어벤져스 속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도 아이언퍼슨, 스파이더퍼슨으로 바꿔야 하는 것이냐”며 “반대로 원더우먼, 캣우먼도 있다. 이들도 원더퍼슨, 캣퍼슨으로 바꿔야 하냐”고 지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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