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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아이돌 막내들의 ‘공통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M 막내마다 궁금해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SM 소속 아이돌 샤이니, 엑소, NCT의 막내들이 모두 하나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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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들은 ‘공개방송에 응원하러 오는 팬들의 일상 생활’에 대한 것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니 멤버 태민은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무대를 마치고 팬들을 향해 “출근은 안하시나요? 학교는 안가셨어요?” 라고 물었고, 이어 멋쩍은 듯 웃으며 “다들 무슨 일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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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hampion

또한 엑소(EXO) 멤버 세훈 역시, 사전 녹화 현장에서 찍힌 비하인드 영상에 의하면 팬들을 향해 “궁금한 게 하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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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본부 Hidden Stage

이어 “(타 방송사) 어제 공개 방송이랑 엊그제 오신 분 계시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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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팬들이 하나 같이 손을 들자, 그는 팬들이 걱정된다는 듯 “학교랑 회사는 어떻게 하고 오셨냐”라고 걱정어린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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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NCT의 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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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시 공개된 무대 비하인드 영상에 팬들을 향해 “궁금한 게 있는데.. 학교하고 회사는 (어떻게 했냐)?” 라고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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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 마크는 다급히 그에게서 마이크를 빼앗고 “그런 거 물어보는 거 아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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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hampion

이어 이러한 멤버들의 말을 대답하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한 자막 한 줄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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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묻지마… 알아서 잘 다니고 있으니까…’였다.

M본부 Hidden Stage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새벽 사녹 아니면 학교는 빠지고 가고 회사는 연차 내고 간다”, “알면 다쳐…”, “그런거 알려고 하지마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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