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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PC방 알바 사건”…매출 떨어지자 ‘감금,폭행’해 ‘극단적 선택’ 하게 한 전남 PC방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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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방 알바생을 노예 처럼 부리고 학대한 사건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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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남 화순과 광주에서 PC방 여러 곳을 운영중인 업주 A씨는 무단결근시 하루 2천만 원을 배상해야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하루 15~16시간씩 일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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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합숙을 가장해 아르바이트생들이 서로를 감시하게끔 감금하고,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구타하기도 했다고한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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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키우는 개의 대변을 먹도록 학대하기도 해,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 선택을 시도한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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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20대 아르바이트생 6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범행이 지속됐다.

 

 

 

피해자 부모들의 신고로 붙잡힌 A씨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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