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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버지를 둔 미모의 여자 연예인 6명


군인이라고 하면 엄격하고 보수적인 느낌이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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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하여 엄한 군인 아버지의 일화를 털어놓았던 여자 연예인 6명을 모아보았다.

 

#1 박보영

MBC ‘놀러와’

박보영의 부친은 30년이 넘게 군 생활을 했고 그만큼 무척이나 보수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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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여름에도 짧은 반바지는 엄두도 낼 수 없었고 학창 시절에는 통금시간과 취침시간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잘못을 하면 얼차려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2 아이비

Instagram ‘greente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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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reentee.park’

아이비의 부친은 30년 넘게 군 생활을 하고 해군 원사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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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따르면 “아버지가 매우 엄하셨고 자매끼리 싸우는 것을 가장 싫어하셨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여동생과 심하게 싸운 적이 있는데, 결국 아버지께 엄청 혼났다”고 한다.

 

#3 고아라

KBS2 ‘해피투게더’

고아라의 부친 역시 30년 이상 공군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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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연으로 고아라는 공군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Instagram ‘ara_go_0211’

고아라는 공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가끔 ‘다나까’ 말투를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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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윤희

KBS2 ‘해피투게더’

조윤희의 부친 역시 군인으로, 굉장히 엄하신데다 근검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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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항상 이면지를 사용했고 휴지는 딱 한 칸만 써야 했다고.

 

KBS2 ‘해피투게더’

한 번은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아버지의 부름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 화가 난 아버지가 조윤희에게 안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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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진

SBS ‘영웅호걸’
SBS ‘영웅호걸’

이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공군부대를 방문하는 소감을 전하는 도중 아버지가 사단장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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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관사에서 살기도 했다는 그녀는 “오뚜기 부대에도 있었다”며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등 군에 친숙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6 채연

Instagram ‘chaeyeon_lee’

채연의 아버지 역시 군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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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귀가 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바로 아버지께 전화가 왔기 때문에 일찍 집에 들어가야 했다고 한다.

 

Youtube

그녀는 자신의 국내 데뷔곡인 ‘위험한 연출’의 뮤직비디오를 보여드린 순간 아버지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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