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성대 수술을 무사히 끝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피플지는 지난 10일, 마일리 사이러스 측근의 말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성대 수술을 끝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측근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목소리가 완전히 돌아오기 위해선 몇 주의 시간이 필요로 해 보인다.”라고 말하며 “이 시기 동안 마일리 사이러스는 몸 건강 회복과 재활 외에는 다른 추가적인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인 코디 심슨이 그의 곁에서 잘 간호해주고 있다. 코디 심슨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루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마일리 사이러스는 병원에 방문해 편도염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검사과정에서 성대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올해가 다 가기전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최근 무사히 수술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