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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조세호와 케이윌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이유


지난 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R&B 황태자로 출연한 휘성이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케이윌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느낀다고 알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가수 휘성은 2002년 [Like A Movie]로 데뷔해 이름만 들어도 가사가 저절로 나올만한 수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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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히 ‘With me’, ‘가슴 시린 이야기’, ‘불치병’, ‘Good-buy luv’, ‘별이 지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은 남성들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 들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point 23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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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한 곡들의 인기는 모두 ‘조세호’와 ‘케이윌’ 덕분이라는 휘성 피셜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는 “제가 군대를 간 사이를 틈 타서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케이윌이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제 흉내를 내며) 열일을 하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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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들의 입지를 다지려는 의도였을 텐데, 예상외로 제 곡들이 ‘국민 떼창 송’으로 등극되었다”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어 “어디 공연가면 다 따라 불러주신다. 물론 그들이 흉내낸 그 부분만”이라며, “정말 재밌다. 같이 떼창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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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방송에서 휘성의 ‘고음 에드리브’를, 케이윌은 ‘가슴 시린 이야기’의 “울지마 바보야” 부분을 모창으로 따라하곤 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해 10월에 ‘우주속에서’라는 앨범을 발매했고, 지난 2월에는 전국콘서트도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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