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지병 투병 끝에 향년 79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김건모는 현재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22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 역시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으며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 중인 어머니들 역시 모두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김건모의 아버지 역시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이전의 건강했던 김건모의 아버지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더 큰 충격과 안타까움이 전해지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건모씨 힘내세요” 등 위로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