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로 활동했던 지아가 재벌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한 남성과 찍은 사진과 함께 “HBD(생일축하해)”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남성을 직접 태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같이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옷도 ‘올블랙’으로 마치 맞춰 입은 듯한 커플룩을 연상케했다.
지아는 블랙 오프숄더에 팬츠를 매치했고, 지아의 연인도 블랙티셔츠에 슬랙스로 깔끔한 올블랙 룩을 연출했다.
지아는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 남자친구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지아가 교제하고 있는 남성은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의 아들인 엘로이다.
엘로이의 자산은 무려 13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30억 위안은 한화로 약 2조 2422억원에 달한다.
지아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2016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