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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소속 탈퇴 남성, “신천지 여성들 성관계로 포교 하고 있다” 폭로


‘신천지, 까면 깔수록 발로 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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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가운데 신천지의 이때까지 만행이 드러나고 있다.

 

그 가운데 성관계 포교라는 이름을 가진 부적절한 포교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자신이 신천지 김포성전 소속이라고 밝힌 김모 씨는 11월 1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유부녀인 신천지 전도사가 성을 매개로 나에게 접근한 후 신천지 교육을 받고 활동했다”며 “최근 모텔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신천지를 비방하자 그 여인이 갑자기 돌변하여 몰래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훔쳐가서 나를 공갈협박범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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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신천지 예방 대책 모임

이후 김씨는 신천지 담임강사까지 합세된 이들에 의해 김포신천지에 발을 들이지 못했지만 해당 여성은 아무런 제재 없이 전도사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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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음탕한 유부녀 신천지 전도사에게는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버젓이 신천지 전도사의 지위로 비밀센터에서 신천지 교육을 가르치게 하고 있다”며 “(그 여성은) 계속 새로운 남자를 포섭하기 위해 1대1로 다른 남자의 만남장소로 가서 교육 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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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관계가 좋았을 때, 그 여성은 나와 만나기 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3명의 남자를 만나 2명은 포교하고 한 사람은 실패했다는 경험을 이야기했다”며 “나와 만날 때도 다른 남성과의 성관계를 통해 포교를 하는 것이 문제가 돼 다투기도 했고, 이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모텔사건이 벌어진 것”이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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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피해자 기자회견

유부녀인 김포신천지의 모 여성전도사가 이른바 성관계 포교로 자신을 포섭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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