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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이슈커뮤니티

숙박업소 ‘커피포트’의 충격적인 활용, ‘위생’문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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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숙박업소 객실에는 물을 편하게 끓일 수 있는 커피포트가 구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함께 비치되어있는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서 사용하지만, 충격적인 사용기가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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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은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숙박업소 팁이라는 형식의 글을 작성했다.

 

페이스북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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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커피포트를 이용하면 빠르고 위생적으로 팬티를 삶을 수 있다”며 포트 안에 속옷을 넣어둔 채 가동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된 이유는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양말이나 속옷을 삶는다며 동조했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은 레딧 등의 해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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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살펴본 외신들은 콘센트 모양 등을 미뤄볼 때 호주 혹은 뉴질랜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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