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프듀 탈락생” 까치발 소년의 충격적인 현황.jpg


Mnet의 ‘간판’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시즌2에서 ‘까치발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성우가 배우로써 열심히 활동 중이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blog.naver.com

박성우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순위 37위로, 워너원 데뷔에서는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가수 데뷔 대신 배우로 데뷔하여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박성우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5’를 첫 작품으로 시작하여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처음이라서’,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등 지속적으로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활발히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blog.naver.com

지난 달 3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JTBC의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에서는 까칠한 이사 민준 역을 소화하며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ADVERTISEMENT

현재는 작품 촬영을 마친 후기에 새로운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blog.naver.com

박성우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즐겁게 촬영했는데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현장에서 제가 맏형이어서 부담감도 조금 있었지만 배우끼리 케미가 좋아서 그게 작품에 묻어난 거 같아요. 빨리 다음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죠”라며 행복한 듯한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ADVERTISEMENT

배우라는 꿈에 정착하기 까지 많은 방황이 있었다고 털어 놓기도 하였다.

point 30 |
wikitree.point 89 | co.point 92 | kr

“고등학교 때 멋모르고 길거리 캐스팅이 돼서 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는데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금방 나왔어요.point 148 |

ADVERTISEMENT

이후 마트에서 일도 해보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는 형의 소개로 드라마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point 59 | 다시 진지하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학원을 다녔고 입시를 준비해서 지금의 학교(세종대 영화예술과)에 들어갔어요.point 110 |

ADVERTISEMENT

배우가 된 후 힘들었던 적도 있지만 가슴에 품고 있던 일을 하고 있어서 ‘그때 도전해볼걸’, 적어도 이런 후회 없이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라며 당찬 포부도 전했다.point 8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