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애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여친 집착’에 CCTV 설치한 남성이 본 충격적인 장면


여자친구의 집착에 힘들어하던 한 남성이 집에 CCTV를 설치한 사연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2’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 CCTV를 설치한 사연을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 남성이 말하지 않은 사실들까지 다 알고 있었고, 옆집의 사연까지 잘 알고 있어 수상함을 느꼈다.

ADVERTISEMENT

심지어 집 안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낮에 누가 집에 들락날락하는 것 같았다”는 옆집 주민의 말에 여자친구를 의심하게 된 한 남성은 자신의 집에 CCTV를 설치했다.

남성은 CCTV를 통해 자신의 집에 몰래 드나드는 여자친구를 발견했다.

ADVERTISEMENT
KBS Joy ‘연애의 참견 2’

심지어 남자친구가 집에 있을 때도 몰래 숨어 있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2’

카메라에는 남자친구가 아침 일찍 출근하자 여자친구가 베란다에서 나오거나, 남성의 옷을 뒤지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ADVERTISEMENT
KBS Joy ‘연애의 참견 2’

여자친구는 과거 남성과 헤어졌던 경험으로 인해 남성이 변하게 될까 두려워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KBS Joy ‘연애의 참견 2’

남성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누리꾼들은 “이거 나중에 의부증으로 간다”, “지금 헤어지는게 맞다”, “집착은 불신을 낳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