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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가 만들어지게 된 ‘충격적’인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일상 속에서 ‘비닐봉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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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담거나 보관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데 최근 이 비닐봉투 때문에 환경오염이 더욱 악화되면서 오늘날 비닐봉투를 쓰기 위해서는 환경 부담금 100원 또는 50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해당 글은 비닐봉투를 처음 발견한 스웨덴인의 말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왜 비닐봉투를 만들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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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를 발명한 사람은 1959년 당시 나무가 종이봉투의 생산 때문에 무기한으로 잘려나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이에 스웨덴 발명가는 몇 번이고 다시 쓸 수 있도록 내구성이 좋은 봉투를 발명하게 되는데, 이 주인공이 바로 ‘비닐봉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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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현재 비닐봉투는 대부분 일회용으로 쓴 뒤 곧바로 버려지기 때문에 현재 환경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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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번 쓸 수 있다는 것에 충격”, “나무 보호하자고 만든 시작점이 이런 큰 파장을 불러올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