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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라는 실제 ‘책 파쇄’ 현장 (영상)


멀쩡한 책을 파쇄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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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책 파쇄 현장’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이는 앞서 6월 유튜브 채널 ‘문학동네 Vlog’에 올라온 영상이다.

한 출판사의 직원은 책 파쇄 현장을 찾아가 놀라운 순간을 공개했다.

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경기도에 위치한 ‘파쇄압축장’에는 멀쩡한 수백 권의 책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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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재유통이 어려운 반품, 파손, 변색된 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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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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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특히 ‘도서정가제’를 실시한 이후 반품 도서에 대한 할인 판매 어려워지자, 재고 감당이 어려운 출판사는 책을 기부하거나 파쇄를 선택했다.point 15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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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은 기계에 찢기고 눌려 파쇄장에 휘날렸다.

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그리고는 순식간에 종이 뭉치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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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화제를 모은 직후 누리꾼들은 ‘도서정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youtube ‘출근한 문동씨 l 문학동네 Vlog’

누리꾼들은 “썸네일 보기만 해도 마음 아프다”, “진짜 책 너무 아깝다”, “파쇄되지 위해 그 많은 나무가 잘려나간 건 아닐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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