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진심 싫다”…..벨기에에서 충격적인 ‘인종차별’당한 유튜버

최근 한 유튜버가 벨기에에서 충격적인 인종차별을 당했다.

지난달 22일 유튜브 ‘Katyworldtravel’에는 “벨기에(Belgium) 인종차별이 이렇게 심할 줄. 그냥 쫓아내는데? 충격 그리고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케이티는 벨기에에서 홀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케이티는 커피와 초콜릿을 먹기 위해 한 카페에 방문했다.point 115 | 1

그러던 중 카페에 있던 서양인들이 모두 나가고 동양인인 케이티만 가게에 남자 갑자기 카페 직원이 와이파이를 차단했다.

이어 커피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다가와 테이블을 치우기 시작했다.

케이티는 “동양인 비하가 너무 심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point 230 | 1

또한 직원은 영수증을 줄 테니 당장 돈 내고 가게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

그는 “아시아인인 네가 와서 와이파이를 쓰는 것도 싫고 여기 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싫다”라며 “진심이다. 지금 당장 나가라”라고 인종차별을 했다.

결국 케이티는 카페에서 나와 숙소로 다시 돌아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벨기에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진짜 왜 저래”, “혼자 무서웠겠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