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돌그룹인 BTS(방탄소년단)의 일본투어에서의 수입에 대해서 ‘빌보드’ 측에서 ‘약 24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BTS는 지난 7월 일본투어일정을 통해 일본에서 총 4차례 콘서트를 열었으며, 공연의 이름은’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JAPAN EDITION’로서 6일과 7일에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공연했다.
BTS는 지난 5월에는 미국에서 콘서트투어를 진행했으며, 그때 당시 진행한 공연수입은 공연수입을 랭크하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차트’ TOP10에 모두 랭크되었으며 공연수입은 ‘약945억’원 가량이였다.point 212 | 1
BTS의 일본공연에는 21만여명이 운집했으며, 미국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정도의 결집력을 보여주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Speak Yourself’ 공연은 1회 평균 620만 달러의 수익과 5만 945장(약 74억 원)의 티켓 판매를 이루어낸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계속 성장하는 추세라고 한다.
BTS의 일본공연당시 일본극우단체들이 그들의 공연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BTS를 대상으로 혐한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는데, 그러한 시위에 아랑곳하지않고 BTS를 사랑하는 일본아미들의 힘을 보여주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아시아 국가에서 4차례 추가 공연을 더 진행할 예정으로 이 역시 빌보드 박스스코어 차트에 랭크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