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기록적인 풍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SNS에서는 입은 피해에 대한 글들이 다수 업로드 되었다.
그 중 한 유저가 SNS에 공개한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풍 ‘링링’의 강풍으로 부러진 담벼락, 나무 등 영상 제보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되었다.
지난 7일 트위터에는 한 누리꾼이 ‘태풍에 날아가 버린 강아지’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point 50 |
문제의 영상에는 개집에 목줄이 묶여있던 강아지가 강풍에 의해 날아간 개집과 함께 날아가버린 충격적인 상황이 담겨있었다.point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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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묵줄이 개 집에 묶여 있는데… 고정을 해두던가 하지…”, “강아지 불쌍하다”, “제발 무사했으면”이라며 강아지에 대한 걱정을 쏟아내었다.point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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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강아지는 큰 사고 없이 무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게되었다.point 85 |
제보자는 “직원들이 놀라서 다 나가서 강아지를 찾았다”며 “목줄이 풀려서 강아지는 다행히 무사했다.point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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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강아지가 목줄이 풀려서 신났는지 도망갔는데 다시 잡느라 고생했다”고 말해 유감스러운 사고로는 번지지않아 안도의 한숨을 쓸어내렸다.point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