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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콘서트’에서 태블릿 최대 밝기로 공연내내 그림 그린 ‘충재씨’ 논란


예술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매너 없는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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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김충재는 “어제 샤이니 키의 콘서트에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불빛 때문에 관람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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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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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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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인스타그램

앞서 김충재는 샤이니 키의 소규모 콘서트에서 태블릿의 밝기를 올려 공연이 끝날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point 10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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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도대체 무엇을 그린 거냐. 이해가 안 된다”등의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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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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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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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주변 사람들이 공연 관람에 방해가 되니 태블릿을 꺼달라고 요구했는데도, 공연이 끝날 때까지 그림을 마저 그렸다고 한다.point 11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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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계속되자 김충재는 “키 씨와 진행된 아트워크 미팅을 가지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다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을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다. 반성했다”고 사과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공연에 참가했던 누리꾼들은 우연히 포착된 빛나는 태블릿 사진을 올리며 당시의 비매너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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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충재의 자리가 소극장 H열로 앞자리여서 비난이 컸다.

MBC 나 혼자 산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있던 그림도 콘서트와는 전혀 관련없는 별개의 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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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팬들은 자리 없어서 못 가는 곳인데 다음부터는 참석하지를 말아라”, “가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