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장민호 반말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5일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2라운드 1대1 한곡대결에는 4위 정동원과 3위 장민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스터로 앉아있던 신지는 둘의 무대를 본 후 “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 자막에는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고 표기됐다.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신지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 영상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지는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우리 팬들이 오해받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다”라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고 호소했다.point 261 | 1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호 오빠’라고 정확히 호칭하는 신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어이가 없어서.point 154 |
방송이나 보고 말하던가 무작정 악플다는 사람들 뭐냐”, “진짜 어이가 없다.point 45 |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 “연예인 직업 참 힘드네요.point 81 |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01 | 1
신지가 직접 올린 해명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우리 팬들이 오해받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에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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