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인 유튜버가 발언한 전 남자친구와의 썰때문에 커뮤니티가 화제다.
여성 AV 배우인 ‘오구라 유나’는 남성 AV 배우 ‘시미켄’ 때문에 한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야기를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그녀가 AV배우로 데뷔하기 전, 남자친구가 대본을 읽게 된 일이 있었는데 “데뷔작에 상대 남배우로 시미켄이라고 적혀있었다”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히라가나를 읽을 수 있어 ‘시미켄’이라는 글자를 읽었으며, 그걸 읽고 “너 시미켄이랑 하는거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결국 오구라 유나는 그 건으로 남자친구와 다툼을 했고 결국 헤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상대 배우가 다른 사람이었다면,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그녀는 “(아는 얼굴이라) 뭔가 실감이 났는지”라며 “시미켄 씨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시미켄 씨 때문에 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이야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