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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졸업식 참석했다가 거의 ‘주인공’ 됐다는 ‘신라호텔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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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 매체에 의하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아들의 졸업식이 열린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그는 흰색 코트를 입고 머리를 푸르고 있었으며 신발은 검정색 앵클부츠를 신고 있었다.

유튜브 ‘더팩트 THE FACT’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일명 ‘우한 폐렴’)의 여파로 교실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외에는 실내로 입장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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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은 당일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금융소비자뉴스

또한 졸업식이 끝날 때까지 다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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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무렵 아이들이 밖으로 나오자 이부진 사장은 아들과 주변 친구들을 챙기며 다정히 사진을 찍기도 했다.

유튜브 ‘더팩트 THE FACT’

마치 ‘연예인’의 인기를 방불케 하는 등 그를 향한 플래시 세례는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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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부친인 임우재(51) 전 삼성전기 고문은 졸업식에 오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