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성훈의 먹방이 화제다.
그는 분명 대국민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쉴새없이 입을 움직이며 볼이 가득 차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성훈이 출연했다.
성훈은 SNS를 통해 대국민 다이어트 선언을 했지만, 무지개 회원이 모인 자리에서 보는 사람이 놀랄 정도로 음식을 섭취했다.
성훈은 많이 안 먹었다고 주장한다.
모든 화면에서 성훈은 먹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런 성훈을 놓치지 않았다.
시종일관 “얼마나 먹는 거냐”고 놀렸지만 성훈은 꿋꿋하게 식사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다이어터인 성훈에게 단 한 가지 규칙이 있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차라리 술을 마셔라”라며 웃었다.
덩치마저 사랑스럽다는 성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