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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성추행?…”중학생하곤 했다” 48만 틱톡커의 사과문.jpg


SNS상에서 48만이라는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성범죄자 신분이 되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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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48만의 ‘틱톡커’이자 디스코팡팡에서 ‘DJ’를 하고 있는 A씨는 한 네티즌의 폭로에서 거론되며 논란을 빚고있다.

틱톡

지난 11일 한 네티즌은 A씨가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성행위와 돈을 받았다” 라며 충격적인 폭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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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가 성행위를 하였다며 폭로한 해당 글은 순식간에 퍼졌고, 이에 대해 A씨가 사과문을 게제하기에 이르렀다.

 

A씨는 SNS에 성범죄 관련 의혹에 대해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초등학생은 결코 아니였다” 라고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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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하지만 중학생 성추행과 여자들에게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적은 사과문에 미성년자 성범죄가 사실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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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을 항상 도와준 근무처 사장님과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동시에 “받아야 할 벌은 달게 받겠다.”라며 죄송한 마음을 나타내었다.

‘틱톡커 A씨’의 사과문 일부 발췌

그러한 그의 사과와는 별개로 미성년자 성추행은 ‘중범죄’로 무거운 형벌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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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틱톡계정과 페이스북등의 SNS계정들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어 게시글을 볼 수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