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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소용없는 ‘노안’ 만드는 ‘나쁜 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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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노화’가 신경쓰이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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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나이보다 탱탱하고 어린 피부를 위해 비싼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고 시술을 받곤 한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나쁜 습관’을 없애지 않으면 이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아래에서는 ‘노안 부르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하니, 살펴보고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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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대로 음료수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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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이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들어가는 게 습관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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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주스를 빨대로 쭉 빨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이는 입가의 팔자 주름을 보다 깊게 만든다.

 

피부과 전문의 자넷 프라이스토우스키에 따르면, 빨대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과 담배를 빠는 습관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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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유리잔에 음료수를 따라 마시도록 해 보자.

 

#2. 눈을 치켜 뜨거나 가늘게 뜨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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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치켜서 올려 뜨거나 가늘게 뜬다면 미간과 눈가 주름이 생기기 매우 쉽다.

 

빨리 자신의 시력에 맞는 렌즈나 안경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3. 종일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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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보려고 고개를 숙이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마치 ‘불독’처럼 심술궂어 보이는 턱을 가질 수도 있다.

 

게다가 팔자 주름도 심해지고 입꼬리도 처진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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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얼굴’이라는 신조어가 내 얘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4. 자주  턱을 괴고 옆으로 누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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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내밀면 얼굴에 압력이 가해진다. 별 생각 없이 턱을 괴곤 하지만 얼굴선을 무너뜨릴 수 있는 대표적인 행동이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팔자 주름이 깊게 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성형 전문의에 따르면 옆으로 누워 잘 경우엔 베개에 얼굴이 눌리므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주름이 생겨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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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에 오는 즉시 TV 앞에만 앉아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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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앞에서 1시간을 보낼 때마다 수명이 22분씩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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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많이 볼수록 자연스레 운동 부족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1주일에 20시간, 하루에 약 2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성인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자수도 44%나 감소했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젊어지고 싶다면 TV시청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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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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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의자와 떨어질 줄 모르는 당신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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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을 수록 심혈관 질환과 암을 유발할 수 있다.

 

1주일에 2시간 반 정도만 의자에서 벗어나 운동하는 것만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10년 증가한다고 하니 어서 엉덩이를 떼 보자.

 

#7. 디저트와 ‘단 것’을 포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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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 수잔 스튜어트는 “단 것을 즐겨 먹을수록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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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달콤한 케이크, 한 입 먹는 순간 달콤함이 퍼지는 아이스크림 등은 다크 서클을 진하게 만들고,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든다.

 

또한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심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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