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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사고 상황”… 2PM 우리집 ‘준호’가 공익간 이유.gif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2PM 준호의 척추골절 사고 순간이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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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2PM 준호가 공익 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속에는 연습실에서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는 준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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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뛰어올랐다가 허리로 잘못 착지를 한다.

준호 인스타그램

주변에 있던 다른 멤버들도 놀라 준호에게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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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우영 인스타그램

이어 “2PM 활동 당시 준호가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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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진호는 2PM 활동을 할 때엔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했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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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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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그냥 기절인데 이건.point 84 | . 억 소리도 못 낼듯”, “미쳤나봐.point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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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장 내려앉았어”, “그래도 머리나 목 안 다쳐서 다행.point 38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