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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서효림♥정명호’ 결혼 본식 (사진 6장)


배우 서효림(35)과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44)의 결혼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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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지끄

마지끄는 “12월 신부가 된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블룸 홀에서는 서효림과 정명호의 결혼식이 이뤄졌다.

마지끄

서효림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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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에는 선남선녀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이유리는 정명호의 어머니인 배우 김수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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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서효림이 과거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 SB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외식하는 날

이후 지난 10월 열애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한 달 후인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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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 정명호는 식품기업인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SBS 외식하는 날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로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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