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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사서 직접 ‘셀카’ 찍은 뒤 네이버 스토어에 후기 남긴 한 연예인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형탁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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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 내용에는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과 물건 리뷰를 적은 글이 담겨 잇었다.

심 씨는 지난 5일 네이버 스토에서 한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를 구매한 뒤 리뷰를 남겼다.

네이버 스토어

그는 “물건 잘 도착했다. 저번에 충전선 샀을 때 편지 감사하다. 리뷰 사진은 셀카봉으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글을 남겼다.

그는 자동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네이버 스토어

심형탁은 셀카봉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과 ‘셀카’ 두 장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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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토어

해당 게시글을 본 커뮤니티 유저들은 “와우 정말 바르게 느껴진다. 제3자가 봐도 기분 좋다”, “귀엽다”, “이 형님 성격은 정말 배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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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형탁은 지난 9월부터 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