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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한참 높은 직장 상사의 성매매 사실을 상사 와이프에게 몰래 알린 게 잘못인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직장 상사의 성매매 사실을 상사 와이프에게 알린 게 잘못인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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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저보다 한참 직급이 높은 상사분이신데 평소 직장에서 변태 같고 문란하여 너무 싫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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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쓴이는”남자들과 있으면 특히 더 심하고, 회식 후 남자 직원들에게 유흥 주점 가자고 꼬시고 리드하는 부류입니다. 100% 성매매도 하고요 자식도 있는 분들이 부끄럽지도 않나 봅니다”라며 자신의 직장 상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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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글쓴이는 “6개월 동안 제가 아는 사실들을 상세히 기록해놓고 제 신상이 절대 들어나지 않게 와이프분에게 익명으로 모든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멀리서 그분의 상태를 지켜보는데, 집에서 크게 싸우신 것 같고 정상이 아니신 것 같네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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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술자리에서 절친에게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말하니, 너무 심하지 않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은 자신의 행동에 꼭 책임 지는 날이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에요. 여러분이 보셨을 때 제 행동이 너무 심했다고 보시나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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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직도 저런 상사가 존재하네;;”, “아내랑 아이들까지 있는데 유흥 다니는 게 잘못된 거죠 정말 잘하셨음”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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