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내로 사회로 복귀하는 스타들이 있다.
성실한 군복무를 마치고 드디어 팬들에게 돌아오는 4명의 스타들을 소개한다.
#1 지창욱 – 4월 27일
배우 지창욱의 전역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7년 8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특히 배우 주원이 조교로 있는 제3보병사단에 입소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창욱은 현재 강원도 철원군 제5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하는 중이다.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연기한 작품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노지욱 역을 맡으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2 이민호 – 5월 11일
배우 이민호는 다음 달 11일에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앞서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 당할 정도의 큰 사고를 당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공익으로 복무하고 있다.
이민호의 전역 소식에 한류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보이는 중이다.
#3 강하늘 – 5월 23일
배우 강하늘 역시 다음 달 23일 사회로 돌아온다.
강하늘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연기폭을 선보였던 배우다.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그는 현재 계룡대 근무지원단 헌병대대에서 근무 중이다.
육군 창작 뮤지컬인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다.
#4 옥택연 – 6월 3일
캡틴코리아 옥택연은 6월 3일 소집해제된다.
옥택연은 현역으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어 허리디스크 수술을 2번이나 진행하며 공익이 아닌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현재 옥택연은 육군 9사단 백마부대에서 신병 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옥택연은 군복을 입은 모습이 마치 드라마와도 같아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