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레드벨벳 웬디가 2m 상당 리프트에서 추락해 얼굴 부위 및 오른쪽 골반, 손목을 골절 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웬디는 아직도 병원에 입원한 채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웬디가 골반과 손목을 골절 당하는 중상을 입은만큼 완벽하게 회복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SBS 측 역시 책임을 느끼고 내부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계속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와 협의해 웬디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3일 ‘The ReVe Festival Finale’을 발매해 ‘Psych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