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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실존설 입증?’…현직 우주 비행사가 직접 보았다고 증언한 내용 화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미국의 우주비행사 앤드루 모건 대령이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화제이다.

바로 ‘산타 할아버지 추적’에 동참하는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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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NORAD)의 산타 위치 추적 임무는 1955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다.

누구나 NORAD 사이트에 접속하여 산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산타의 위치 공개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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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 추적 업무가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실제 우주비행사가 함께 했다는 것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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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NORAD의 연례 산타 추적 업무에 우주비행사가 함께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NORAD가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현직 우주 비행사 앤드루 모건 대령이 직접 산타의현재 위치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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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현재 인도 상공에서 남쪽으로 가고 있다는 시각적 확인자료를 확보했다”는 그의 이야기로 많은 이들, 특히 많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꿈과 희망을 간직하며 기뻐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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