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꼭 필요한 이유’
중소기업벤처부가 마스크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삼성한테 추천했다.
삼성은 공정 노하우를 도와주기위해 국내 마스크 제조 공장(E&W, 에버그린, 레스텍, 화진산업 등)을 방문했다.
방문한 삼성 직원들은 삼성 근무 25년 이상의 핵심인력 31명이며 10일간 파견 형태로 보냈다.
E&W 에서는 이번 마스크 대란으로 인해 신규 장비를 구입했지만 기계를 세팅할 수 있는 직원이 없었기에 수율이 매우 낮은 상태였지만 삼성 직원이 도착하자마자 기계를 바로 세팅했고 하루 생산량이 20%나 증가했다.
또 레스텍에서는 마스크 금형이 불량인 것을 발견해 삼성이 금형을 만들어주고 불량이 발생하던 마스크는 전부 사라졌다.
화진산업에서는 생산라인이 매우 비효율적인 것을 발견해 생산라인을 모두 뜯어고쳐서 마스크 하루 4만개 만들던걸 10만개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