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연예가소식

‘헉’ 소리나는 샘 스미스가 올린 인스타그램 근황.jpg


영국의 인기 가수 샘 스미스 가  ‘젠더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에 대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ADVERTISEMENT

BBC

 

지난 2일 샘 스미스는 화장실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셀카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상체를 노출한 채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나 춤 영상을 리고 있다.

ADVERTISEMENT

또 지난 5일에는 ‘벗은 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point 40 |
샘스미스 인스타그램
point 99 |
샘스미스 인스타그램

샘 스미스는 “나는 평생 벌거벗고 있는 것을 싫어해 왔다”며 “오늘 나는 벌거 벗은 채로 낮잠을 자기로 결심했고, 벌거벗은 채로 방에서 하루를 보내며 TV를 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읽고 먹으며 내 몸을 축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point 277 | 1

ADVERTISEMENT
샘스미스 인스타그램

그는 마지막으로 “모두가 한 번쯤은 가끔 벌거벗은 하루를 보내서 각자의 아름다운 몸을 축하해보자”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샘스미스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계속 노출샷 올려서 부담스럽네 ㅋㅋㅋ”, “계속 보니 징그럽다….”, “노출을 좋아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한편 샘 스미스는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고 지난해 10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첫 내한 공연을 했다.

ADVERTISEMENT

당시 해당 공연 티켓팅이 1초 만에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