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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확진자, 격리 조치 열흘만에 퇴원 검토 … 국내 첫 완치


‘퇴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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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우한 폐렴 사태가 수그러들긴 커녕 확진자와 사망자는 계속 나오는 가운데 국내 확진자 환자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2번째 확진자에 대해 퇴원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해 큰 이목을 끌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입원환자 증상 완쾌 사례 있어, 퇴원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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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3 “2번째 확진자가 현재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point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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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폐렴 증상도 많이 호전되었고 각종 검사도 많이 호전이 되어서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중지하고 지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바이러스) 검사서도 음성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런 종합적인 소견을 모아서 사례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퇴원 여부를 판단하고 전문가들의 사례 검토를 통해서 퇴원 여부와 일정은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point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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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번째 확진자는 한국인 55세 남성으로 지난 22일 중국 우한에서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시 검역 과정에서 37.8도 가량의 발열과 인후통이 있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 뒤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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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튿날 인후통이 나을 기세없이 심해지자 보건소에 신고해 진료를 요청했으며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이어서 결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구글이미지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환자는 모든증상이 회복된 이후 검체 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으로 나오면 완치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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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성 판정을 받아도 그래도 확진자였으면 추가적인 격리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너무 섣부른 판단인 것 같은데..” “더 격리해야합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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