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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품종 개량’하기 전 식물의 반전 모습 6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최근 인간이 개량하기 전 식물의 원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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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노랗고, 수박은 빨갛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식물 중 대부분은 개량을 거친 후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됐다.

개량 전의 모습은 무슨 식물인지 몰라볼 만큼 현재와 다르다.

지금부터 개량 전 식물의 원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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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개량하기 전 당근은 크기가 작고 옅은 색을 띠었다.

 

#수박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수박을 자르면 빨간 속과 씨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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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7세기의 수박은 삼각형 모양의 속을 가지고 있었다.

위 그림은 17세기에 그려진 수박 모습이다.

 

#옥수수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개량 전 옥수수는 알맹이가 듬성듬성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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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을 거쳐 옥수수 심이 두꺼워지고, 알맹이 수가 늘어났다.

 

# 바나나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현재 바나나는 노란 껍질을 벗기면 뽀얀 속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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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량 전 바나나 속에는 구멍이 있다.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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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전 오렌지는 초록색과 노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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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씹기 힘들 정도로 씨가 굵었다.

 

 

#가지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현재 가지는 보랏빛이고, 모양은 길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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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거에는 동그랗고 크기도 매우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