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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보복 운전-> 연속 뺑소니 저지른 후 ‘주거침입’까지 저지른 30대 남성”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구글 이미지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추돌하며 위험한 보복 운전을 한 30대 운전자가 뺑소니에 주거침입까지 연이어 저질러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전남 함평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를 받는 자영업자 A(35)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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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구글 이미지

A씨는 사흘 전인 22일 오후 2시 38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 인근 서울 방향 갓길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다른 자동차를 고의적 추돌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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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가나 상대 운전자를 갓길로 밀어붙여 차를 멈춰 세우게 한 후, 고의로 후진해 추돌사고까지 냈다.

현장에서 A씨는 서울 방향으로 차를 몰고 달아났다.

또, 약 2시간 뒤인 오후 5시께 서천-공주 고속도로 구간에서도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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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였다.
A씨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며 서울까지 달아나 다른 사람의 집에 불법 주거 침입까지 해서 혐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구글 이미지

함평 경찰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체포되어 있는 A씨를 압송하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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