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퀸’ 레드벨벳이 여름을 맞아 컴백한다.
오는 19일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 Day 1)로 돌아온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이름, 발매일, 앨범명이 적혀있는 동전이다.
해당 이미지가 컴백 소식 전 선공개 되었을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컴백을 의미한다며 숨겨진 의미를 찾기 위해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앨범명의 ‘리브(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 이름이다.
또 프랑스어로 ‘꿈’과 ‘환상’을 뜻한다.
레드벨벳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환상적인 음악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빨간 맛’, ‘파워 업’ 등 여름을 강타하는 노래를 발표했던 레드벨벳이기에 그 관심이 더 뜨겁다.
4일부터는 새 미니앨범 온·오프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레드벨벳은 미니앨범 ‘사피'(SAPP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