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최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깜짝 등장한 인물 (영상)


의경으로 입대한 래퍼 로꼬가 경찰청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지난 5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 취했다고 우기는 친구 대처법(feat. 로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청(폴인러브)’ 페이스북

4분 길이의 해당 영상에는 함께 술자리를 가지던 3명 중 1명이 음주 후에도 운전을 하려하자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ADVERTISEMENT

음주운전을 하려는 남성이 “현금도 없고…”라며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으려 하자 일행은 “대리비가 없습니다”라는 팻말을 만들어 남성에게 건넸다.

남성이 길거리에 팻말을 들고 앉아있자 로꼬가 깜짝 등장해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많이 취하셨네”라며 말을 걸었다.

ADVERTISEMENT

[경찰청X대처법] 안 취했다고 우기는 친구 대처법(feat. 로꼬)

[경찰청X대처법] 안 취했다고 우기는 친구 대처법 (feat. 로꼬)…대처법 로꼬 – Loco 국토교통부

Posted by 경찰청(폴인러브) on Wednesday, June 5, 2019

ADVERTISEMENT

로꼬는 제복을 말끔하게 차려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경찰청(폴인러브)’ 페이스북

지난 2월 7일 의경으로 입대한 로꼬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복무 중이다.

ADVERTISEMENT

로꼬는 지난달 23일에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경연 및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제복 차림으로 축하 공연을 하기도 했다.

로꼬 SNS

로꼬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0년 9월 12일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