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SNS를 통해 근황을 활발히 전해 화제다.
지난 22일 슬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짱구맘 주현언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기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짱구 쿠션을 들고 새침한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슬기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래 근황을 계속 올리고 있다.
슬기는 계정을 개설하며 왼손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Hi”라고 적었고, 멤버 조이는 “오, 하이 슬기. 드디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는 23일 현재까지 매일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슬기 자주 봐서 좋다”, “매일 슬기 인스타그램보는 재미에 산다”, “슬기 하나도 안늙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지난달부터 멤버들 개인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조이와 예리는 지난달 27일 슬기에 앞서 SNS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해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과 ‘서니 사이드 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