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요태의 신지의 근황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신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심지어는 신지의 건강이 나쁜 것 아니냐는 ‘건강 이상설’까지 이야기가 나왔다.
실제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신지의 모습을 보면 이전보다 좀 더 마른 모습이다.
이러한 반응들이 커지자 신지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걱정과 건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신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작성해 올렸다.
이어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고 해명을 했다.
그리고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일 솔로 곡 ‘느낌이 좋아’를 발표했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