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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작가가 그린 ‘현실적인 초상화’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사진 9장)


홍익대학교 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프리랜서 삽화가 정중원 씨의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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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에는 정중원 씨의 작품 9장이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유명 흉상이나 고풍스러운 그림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Joongwon Jeong

정 씨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시체가 혐오스럽지만 시체의 그림은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한 적 있다”며 “나는 ‘급성 여드름은 혐오스럽지만 여드름의 그림은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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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현실주의 초상화를 계속 그리는 것이 역설적으로 변화의 마법이라고 믿는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정중원 씨의 작업 9개를 소개한다.

 

#1 밀로의 비너스

Joongwo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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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메로스

Joongwon Jeong

 

#3 줄리아노 데 메디치

Joongwo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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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타자 보나렐리

Joongwon Jeong

 

#5 세네카의 죽음

Joongwo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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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켈란젤로가 그린 ‘아담’

Joongwon Jeong

 

#7 미켈란젤로가 그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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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won Jeong

 

#8 빈센트 반 고흐

Joongwo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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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그문트 프로이트

Joongwon 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