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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반응 엇갈리고 난리난 빽다방 할머니 알바생을 잘라야 한다는 여대생의 글


“빽다방에서 일하는 할머니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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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를 박살내버리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어떻게 보면 손님 입장에선 매우 불편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빽다방 할머니”라는 키워드의 글이 올라왔다.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이다.

해당 글을 쓴 A씨는 미리 구매해놓은 대량의 기프티콘 쓰려고 아침마다 빽다방을 들리는데 불만이 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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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침부터 할머니 알바 분을 쓰시던데 얼음 양 적거나 많게 넣을 때도 있고 재료도 자꾸 양을 마음대로 넣으시는 것 같아서 맛도 떨어짐”이라며 “ 그리고 내가 기프티콘을 자주 사용하는데 몇 번을 기프티콘을 내밀어도 항상 결제하는 법을 몰라서 옆에 있는 점장?이모?분이 혼내면서 대신 결제해주심”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이어진 A씨의 글 전문이다.point 15 | point 65 | 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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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point 50 |   point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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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1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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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잘 선택했어야지. 할머니 = 미숙한 알바 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논란 키운건 저 학생임”, “마음에 안들면 다른 지점가서 기프티콘 사용하지..?”, “건의하는 건 좋은데 글이나 제목을 논란되게 쓴건 저사람 잘못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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