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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 인스타그램에서 본인 게시물 본 여진구 반응


배우 여진구가 아이유가 운영 중인 장만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구찬성 말투로 댓글을 달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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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아이유는 본인이 운영 중인 장만월 인스타그램에 극중 구찬성 역을 맡은 여진구와의 투샷을 올리며 “좋은 그림,좋은 날씨,좋은..”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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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좋은 날씨,좋은.. #호텔델루나 #moonstar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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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진구는 “좋은…뭡니까”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유가 자신과의 투샷을 올리며 “지배인이었던 애와 좋았던 한때”라고 하자 여진구는 구찬성스러운 말투로 “지배인이었던??? 좋았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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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ullmoon.long’

아이유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 역으로 열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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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만월 말투로 직접 운영 중인 드라마 계정은 45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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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ullmoon.point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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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아이유는 박진주와 여진구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쳇”라는 글을 남기기도 하고 “구핸못뺏(구찬성 핸드폰 못보게 뺏어라)”, “구핸꼭뺏(구찬성 핸드폰 꼭 뺏어라)” 등의 해시태그를 다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point 14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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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ullmoon.long’

여기에 여진구의 구찬성스러운 말투의 댓글까지 가세해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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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사장님 지배인이랑 썸타죠?”, “오늘도 델루나 데이”, “사장님 정 두개 운영하느라 힘들겠다”, “귀여워 만월 사장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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