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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차라리 굶어라” 아침에 ‘치명적인’ 음식 5가지


사람들은 바쁜 아침에 허기진 배를 달리기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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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침 공복 상태에서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지난 4일 헬스조선과 정책브리핑은 아침에 먹어선 안 될 음식으로 5가지를 제시했으며, 그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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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고구마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한다.

 

때문에 공복상태에 고구마를 먹을 경우 심한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빈속에 고구마를 먹는 경우 혈당이 갑작스러운 증가로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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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마토

 

pixabay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토마토도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 속에 먹을 경우 위산의 배출로 인해 위 내벽이 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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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경우에도 해당되니 주의해야한다.

 

 

#3. 바나나

 

pixabay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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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다량의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빈속에 먹는 경우 칼륨과의 균형이 무너지며 신장 질환 및 저혈압 등을 가진 사람들의 심혈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4.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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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귤은 위산을 급격하게 분비하도록 자극하고 이로 인해 위점막 손상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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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이러한 현상으로 발생한다.

 

#5. 우유

 

pixabay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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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칼슘과 카제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한다. 위염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아침에 먹게 된다면 견과류, 빵, 시리얼 등 위산을 중화시켜줄 수 있는 음식들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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