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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7’, 삼겹살 5만 원에 이정도 양…빗발치는 지적에 되려 반박하는 사장님


“이게 평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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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라고??”

 

최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서비스를 종목으로한 어플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근처 식당에 직접 가서 먹기보다 배달을 시켜먹는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

배달을 시키는 것의 장점을 편리하다는 점이지만 단점은 직접 요리하는 것을 못보고 그 당시에 바로 피드백이 힘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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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용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음식점도 늘어나 많은 논란거리가 되곤 하는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평점 4.7 배민 삼겹살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돼 큰 화제가 됐다.

 

많은 사람들은 평점 4.7이면 ‘양’적으로 혜자거나 ‘질’적으로 우수하니까 그정도 평점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리뷰를 읽지도 않고 주문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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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점에 속아 말도 안되는 퀄리티의 고기를 받아 단단히 화가난 이용자들은 리뷰로 그 실체를 공개했다.

 

 

배달의 민족 캡쳐

이정도 양의 삼겹살과 반찬이 5만원 어치의 양이기에 실망스러워하는 소비자는 리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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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캡쳐

이에 유감을 표한 사장은 정확히 정량을 줬고 작아보이지만 같은 양이라며 다른 음식점을 비교하며 주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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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캡쳐

또 다른 소비자는3만 2천원을 지불하고 음식을 받았지만 배달 시간도 늦었고 양이 너무 적다고 느껴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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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캡쳐
배달의 민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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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올라온 리뷰. 그는 “양 실화인가요 49,000원 양 실화인가요???양이 너무 많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라며 반어법을 사용하며 리뷰를 달았다.

 

이에 사장님은 “고객님 고기는 2인분 입니다. 공기밥, 볶음밥, 묵사발, 음료수 3개 배달팁 포함한 49,000원 을 고기양에 몽땅 담을수야 없지않겠습니까”라며 고기는 정량에 맞춰서 제공했고 가격은 다른 사이드 메뉴들 때문에 높은 것이라며 반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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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무게 재봐도 수분이랑 기름 빠졌다고 둘러대서 안됌”, “저돈이면 무한리필을 가도 반값일듯 ㅋㅋ;”, “역시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말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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