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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을 때 ‘이것’ 넣는다”…홍콩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라는 음식


SNS가 발달하면서 옆 나라 소식을 바로 우리나라의 이야기인 것처럼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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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색하고자 하는 주제를 해시태그(#)만 달아서 각종 SNS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니, 얼마나 유용하고 좋은가.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먹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듯, 다양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어쩌면 새롭게 유행하게 될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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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홍콩’ SNS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밥 짓기 레시피’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밥’이 주식인만큼, 매일 쌀밥만 먹다보면 지겨울 수 있어 그 안에 강낭콩을 넣거나 완두콩을 넣거나 밤을 넣거나 다양한 음식을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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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아예 ‘콜라’를 넣어 밥을 짓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데 여기 홍콩인들은 ‘흑당버블’을 넣어 밥을 지어먹는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흑당은 흑설탕을 캐러맬화한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너무 달지 않으면서 맛은 고소해 음료나 디저트 등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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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흑당 버블티가 SNS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한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요거프레소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공차

바로 이 ‘흑당버블티’를 밥을 지을 때 넣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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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티’와 함께 ‘타피오카펄’도 넣어 밥을 지어먹는 것인데 의외로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