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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불량배가 굴복할 때까지 펀치 날린 ‘치어 리더’ (영상)


따돌림이나 괴롭힘은 피해자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등 일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중대한 범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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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당국은 이를 심각한 범죄로 여기지만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는 마냥 재미있는 일로 여겨진다.

또 따돌림의 장면을 보더라도 그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올까봐 그 누구도 선뜻 나서기를 꺼려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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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치어리더가 불량배에 맞서는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영상을 아래서 확인해보자.

<영상>

영상 출처 : Twitter / sierrasprague

영상 속 치어리더는 싸움에 가담 할 의사가 없었으며, 아무도 여기에서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거대한 소녀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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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를 연약하다고 생각한 거대한 소녀는 치어리더가 가까이 오지 말고, 손대지 말라고 했으나 그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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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던 치어리더는 거대한 소녀가 그녀를 때렸을 때 더이상 참지 않았다.

그녀는 거대한 소녀에게 계속 주먹을 날리며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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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계속 거대한 소녀를 때렸고 그녀를 땅에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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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그녀는 거대한 소녀의 위로 기어 올라 갔고, 거대한 소녀는 상황을 빠져나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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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에게 맞서 싸우는 방법을 보여주며 비인간적인 사람들 때문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교훈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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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량배가 제법 몸집이 큰데 제압하는게 대단하다”, “약자라고 생각해서 괴롭히면 큰일 당하는 걸 보여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