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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2번 국가에서 ‘성매매’ 할 수 있는 돈 지원해주는 충격적인 이유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네덜란드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 문제와 관련된 복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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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는 장애인에게 1년에 12번 섹스케어를 할 수 있는 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섹스케어에는 성매매를 포함해 자위 방법, 성 상담 등도 포함된다.

이는 사회적으로 소외 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네덜란드에서는 섹스를 인권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으며, 매춘도 합법이기 때문에 인권보장의 측면에서 내려진 결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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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수는 약 1백만 명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실제 정책 시행 이후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우울증과 자살률이 감소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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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충격이다”, 성매매가 합법이라면 이해 가능”, “장애인들에게는 좋은 정책이네”라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 이걸 법적으로 보장하나?”, “별게 다 인권이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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