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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에 자영업자는 목숨 끊고 있는데..” 文대통령 부부, BTS 멤버 등 10여명과 오찬


국민들은 2명 밖에 못 만나게 만들어 놓고 대통령 부부는 BTS 멤버 등 10여명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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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은 14일 청와대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관계자 등을 불러 비공개 오찬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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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며 수도권 4단계 상태와는 모순되는 해명을 했다.

국민들은 2명 밖에 만나지 못하게 하는 와중 내로남불이라는 반발이 심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본관 1층 충무실서 BTS에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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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여러모로 참 고마운 것이, K팝, K문화의 위상을 더없이 높이 올려줘 대한민국의 품격을 아주 높여줬다”며 “외교에 굉장히 큰 도움도 받는다. 외국 정상들을 만나면 ‘우리 아이들이, 손주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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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엔에서 SDG(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특별 행사를 여는데, 정상들을 대표해 나(문 대통령)와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해서 BTS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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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코로나로 국내 첫사망자가 나왔을 당시 기생충 팀과 짜파구리 오찬 가졌을 당시 / 우 : 14일 청와대에 BTS 초청한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는 (BTS가) 피해도 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point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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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많이 빼앗겨야 하고, 여러 가지 부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런 특사 자리 그렇게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point 6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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