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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왜 하는 거임?”…결혼 준비할 때 관례처럼 준비하는 진짜 이해 안 되는 문화 두 가지.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결혼 준비할 때 신경 쓰는 이해 안되는 문화 top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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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첫 번째로 드레스 투어하러 다닐 때 샵을 여러 곳 가는데 피팅비를 줄 때 아주 정성스런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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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돈 내고 내가 드레스 피팅해보는데 그 샵에 <예쁜 드레스 입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문구를 써서 봉투를 제작해 돈을 지불함..”, “저번에 드레스샵 3군데 갔는데 그 중 한 곳에서 피팅비를 바로 지갑에서 꺼내서 터프하게 주시네라고 눈치 준적 있음”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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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글쓴이는 결혼 준비할 때 이해 안 가는 것 두 번째로 “웨딩 촬영할 때 스튜디오 스태프에게 도시락을 싸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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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글쓴이는 “선의로 도와주는 친구나 지인에게는 당연히 감사 표시 하는 게 맞지만 돈 받고 사진 찍어주는 직원들에게 도시락 싸는 거 내가 알기로 결혼 준비에서 거의 필수 문화임”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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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쓴이는 “다시 말하지만 사진관에서 무료 봉사하는 거 아님.. 돈 받고 일 하는 거임”, “썰로는 간식 준비 안 하면 사진 대충 찍어준다는 그런말이 있는데 그런 거 때문에 이런 문화가 더 강화된 듯”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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